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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0071 윤세은

'Rococo(로코코)'는 화려한 궁전이 배경으로, 물감이 칠해진 석고상을 포인트로 해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을 표현했습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궁전의 모습보다는 약간은 어질러진, 그래서 더 궁금한 공간을 묘사하고 싶어 물감이라는 소재를 공간에 잘 어우러지게 추가했습니다.




아바타는 배경의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도록 만들고 싶어 어둡고 깔끔한 색감에 드레스나 치마가 아닌 바지를 코디해 캐릭터에게도 시선이 한 번씩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Pure(퓨어)'는 시원하고 깔끔한 화이트톤을 배경으로, 흐르는 물과 꽃 패턴을 포인트로 한 배경입니다.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꿈 속 공간을 표현하고 싶어 많은 소재보다는 적고 깔끔한 소재를 넣어 자연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바타는 배경에 포인트를 준 패턴과 동일한 패턴을 이용해 잘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했고, 헤어에 꽃을 달아 캐릭터 단독으로 두어도 심심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새로운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의 포즈를 이용해 제가 원하는 '꿈 속 공간'이라는 키워드를 살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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