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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0022 윤태경


'후'라는 단어를 통해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는 소리인 후와 누구라는 영어 단어인 후(who)를 떠올렸습니다. 하나의 단어로 대비되는 두가지 디자인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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