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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0016 송미양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된다.

면을 만드는 단계를 나누어 보면 점은 면을 만들기 위한 시작,

기초 단계이고 선은 시작과 끝의 중간, 결과의 중간단계.

면은 결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때 선은 면을 만들기 위한 중간 과정에 속한다.

나는 결과까지 향하는 과정 또한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점을 점,선,면에 빗대어 표현해 보았다.


더불어 그어 놓은 금이나 줄을 뜻하는 '선' 말고도 올바르고 착함의 뜻을 가진 '선'도 존재하는데

본래 선하지 않고 '악'한 사람도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도덕적 기준인 '선'이 필요로 하기에 내면의 '악'을 숨기고 '선'에 갇혀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선'으로도 디자인해 보았다.











몬드리안의 작품을 오마주하여 제작한 '線'






'선' 이라는 한 글자에 갇힌 '선'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렇기에 중심에 '선' 글자를 집중시키고 점점 퍼지는 형태로 디자인해보았다.

앞서 말한 '본래 선하지 않고 '악'한 사람도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도덕적 기준인 '선'이 필요로 하기에 내면의 '악'을 숨기고 '선'에 갇혀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선'으로도 디자인해 보았다.' 를 '선'이란 타이포를 집합시켜 하나의 이미지로 표현해보았다.





선(線)으로만 이루어진 한 글자 한글 디자인이다.




'선' 이라는 한 글자 한글을 사각형 낙관 형태로 디자인하였다.





'선' 이라는 한 글자 한글을 사각형 낙관 형태로 디자인하였다.





글리치 효과를 더하여 흥미롭게 디자인하였다.










38(三八線) 선(線)의 의미를 활용하여 디자인해 보았다. 한 쪽은 바다, 한 쪽은 육지를 연상시키게 하였으며 색상 또한 태극기의 색인 빨강과 파랑을 활용하였다. 선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경계선’ 이란 이미지를 표현해 보았다.



선과 선(善) 선(線)의 또 다른 의미인 선(善)이란 단어로 이미지를 디자인해 보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물망인 선(線)에 갇힌 모습이다. 여기서 그물망 선은 ‘사회에서 따라야 하는 도덕적 기준’을 뜻하는데 본래 선하지 않고 ‘악’한 사람도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도덕적 기준인 선(線)이 필요로 하기에 내면의 ‘악’을 숨기고 ‘선’에 갇혀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선(善)으로 디자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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