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각디자인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통통튀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색상이 떠올랐습니다. 배경색부터 글씨, 앞에 테이프까지 모두 대비가 되는 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숭의여자대학교와 시각디자인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며 하나의 유기체와 같다고 여겨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라는 글씨에 숭의여자대학교가 영어로 프린팅 되어 있는 테이프가 휘감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시각디자인과가 숭의여자대학교 안에 필연적인 존재임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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