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포스터는 음식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였는데, 단순하지만 확실하게 눈에 읽히는 디자인을 선호하여 이를 표현했습니다. 배경은 눈에 무리가 가지 않고, 부드럽게 볼 수 있는 파스텔톤의 색상을 사용하였고, 이런 배경 색상에 맞추어 글자를 표현할 자료들을 선별하였습니다.
두번째 포스터는 '아이디어'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디자인이라 하면 아이디어라는 것이 떠올라서 이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전구'를 사용하였는데, 실제 사진의 전구와 그림 전구가 서로 대비되며 손으로 들고 있는 전구에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고, 이를 타이포로 표현해 시각디자인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대비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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