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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0001 김세은

아트워크의 중앙에 학교 건물을 배치시켰고, 숭의여대崇義女大를 입체화한 오브젝트를 우리가 살면서 마주할 수 있는 영단어 중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뜻을 지닌 것들로 셰이프를 따 채워 넣었습니다. 우리 숭의여자대학교 시각 디자인과에는 가능성과 참신함, 실력을 가진 학생들과 무궁무진한 창의력을 가진 학생들이 빈틈없이, 각자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녹여 냈습니다. 숭의여자대학교의 시각 디자인과를 홍보하는 포스터인 만큼 텍스처, 그레인, 흐림 이펙트를 적용시켜 스케치북을 보는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고, 비슷한 결을 띄고 있는 우리 학교 건물도 함께 떠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곳, 숭의여자대학교 위에 각자의 꿈을 그려 나가고 있다는 콘셉트를 두고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lomiche6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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